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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코로나-19> 현지사항 - 동유럽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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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지역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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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|
작성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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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min |
작성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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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03-03 |
조회수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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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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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불안한 마음을 많이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.
당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여행자, 여행사 여러분에게 현지의 소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.
금일은 동유럽 관련이며, 추후 유럽 다른지역에서의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공지사항을 통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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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프라하<=>인천행 대한항공 운항 잠정 중단 >
1. 체코 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
- 3.1(일) 오후 체코내 3명(체코인 2명, 미국인 1명) 코로나19 첫 확진
2. 체코 정부, 프라하-인천 항공 노선 잠정 중단 결정(3.2- )
- 주재국 바비쉬(Andrej Babis) 총리는 3.2(화) 오전 국가안전회의(NSC) 후 언론을 통해 체코내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으로,
이탈리아 북부(밀라노,베네치아,볼로냐 등)에서 출발하여 체코로 입국하는 항공편 제한을 계획 중이며, 한국에서 출발하는 체코 입국 항공편에 대해서는 운항금지를 결정했음을 발표함.
- 대한항공 직항 인천=>프라하 행은 현지시간 3.3(화)부터 적용될 예정이며, 정확한 중지 기간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아직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 짐.
- 프라하에서 인천으로 출발하는 항공은 3.4(수)부터 중단될 예정.
- 한편, 이탈리아와의 항공편 제한은 EU 내 사전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서 EU측과 협의 진행 중
- 참고 기사 : https://www.mk.co.kr/news/world/view/2020/03/220135/
<크로아티아에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(NEUM) 가는 국경에서 아직까지는 검역을 실시하지는 않음>
- 대사관 공지사항에는 보스니아 국경에서도 검역 실시한다고 기재되어 있지만 아직까지는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함.
<크로아티아에서 출발하여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(NEUM) 경유 후 크로아티아(DUBROVNIK)으로 재입국하는 버스의 경우 첫번째 검역 확인증으로 두번째 검역을 통과할 수 있음.>
- 크로아티아 처음 입국 시 진행했던 검역에서 전달해준 확인증으로 두번째 검역을 통과 가능하여 시간 지체없이 두브로브닉 관광 가능.
<세르비아 입국/국경 검역 관련>
1. 아직까진 세르비아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는 없음.
2. 현재 모든 세르비아 국경(헝가리,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) 및 공항에서 최근14일 내 감염심화지역* 방문한 여행객이 입국했을 경우, *감염심화지역 : 중국(특히 후베이성), 한국, 일본, 싱가포르, 이란, 이탈리아(특히 북부),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*
검역 및 문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높을 경우에는 추가적인 피검사 등을 진행함.
별도로 이상이 없을 경우에는 보건부에서 검역증이 발급됨.
ㅇ 감염심화지역에서 온 모든 입국자에 대한 열화상카메라 통과 후 발열자에 대한 검역관 문진 실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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